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언 메이든(밴드) (문단 편집) == 여담 == 은근히 [[메탈리카]]와 사이가 안 좋다.[* 이는 메탈리카의 베이시스트였던 [[클리프 버튼]]이 영향받은 베이시스트들에 관한 인터뷰를 할 때 스티브 해리스의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그와 밴드는 이름도 들어본 적도 없다고 답했기 때문.]Dance of death의 싱글을 홍보할 때 팬들에게 MP3 플레이어로 자신들의 노래를 녹음해서 인터넷에 퍼달라고 하며 "우리는 메탈리카랑은 다르다!"를 외치며 신나게 까댔다. 스티브는 "난 [[메탈리카]] 걔네들 실력을 인정할 수가 없어. 걔네들이 진짜 실력이 있다면 한번 록 페스티벌 때 우리 다음에 연주해보라고 해!"라고 말했다고 한다. 대개 실력이 출중한 밴드가 연주한 다음에 실력없는 밴드가 연주하면, 전에 했던 연주하고 바로 비교가 되어 껄렁하게 들리기 때문에 관중들의 야유가 쏟아지게 된다. 그래서 실력없는 밴드는 실력있는 밴드 다음 순서로 연주하는 걸 꺼린다. 한마디로 우리가 메탈리카보다 연주 실력이 출중하다는 스티브의 자신감 넘치는 말이다. 실제로 커크 해밋과 라스 울리히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유심히 분석해 본 사람이라면 스티브의 말에 토를 달지 않는다.[* 후배 밴드가 은근히 또는 대놓고 선배 밴드를 디스하는 경우 선배 밴드는 '''개무시'''하거나 "허허허 이 녀석들...열심히 살아라."는 식의 해탈반응을 주로 보여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선배 밴드의 인지도가 떨어져서 노이즈 마케팅 해야 하는 상황도 아닌데 이런 반응을 하는 것을 보면 스티브의 성깔도 예상해볼 수 있다.] 다만 시간이 흐른 지금은 사이가 딱히 나쁘지는 않은 듯 하다.[* 애초에 제임스 헷필드는 존경하는 밴드의 질문을 받을때마다 꾸준히 아이언 메이든을 언급하기도 했으며, 평상시에 아이언메이든 티셔츠를 입고 돌아다니는 등, 빠심을 여과없이 들어내기도 했다.] 메탈리카가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때 아이언 메이든을 언급하기도 했으며 메이든과 사이가 나빠지기 전에도 공연에서 가끔씩 커버 하거나 존경한다는 발언을 몇번했고[* 제임스 헷필드가 처음 산 앨범 중 하나가 Iron Maiden(메이든의 데뷔 앨범)이다. 메탈리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언급. [[https://youtu.be/vuTMuju-EN4|링크]]] 최근에도 울리히가 가장 좋아하는 메탈 노래 리스트에 대놓고 The Number Of The Beast를 넣는다. 오히려 최근엔 투어와 관련해서 [[오지 오스본]]과 갈등이 언급된다.[* 정확히는 과거 2005 Ozzfest에서 밴드가 오지 오스본과 투어를 하게 되었는데 서로 의견 차이가 발생하자 브루스가 오지를 무시하고 험담했다는 것. 오지는 그가 뛰어난 가수이지만 사람으로서는 아닌 것 같다는 식으로 말을 아꼈지만 오지의 아내 샤론은 밴드와 브루스를 두고 휼륭한 사람들이고 대단한 가수지만 브루스는 좆같은 새끼(Fucking Asshole)라고 엄청난 수위로 언급했다.] [[딥퍼플]]의 이언 길런의 영향을 많이 받은 브루스 디킨슨의 경우는 오페라를 연상시키는 힘좋은 목소리인데 이 보컬 스타일이 다른 [[파워 메탈]] 밴드들에도 상당한 영향을 주었고 80년대 메탈보컬의 삼두마차(핼포드, 디킨슨, 디오) 중 한 명이 되었다. "롭 핼포드는 완벽하다. 브루스 디킨슨은 따라할 수 없다. 디오는 디오다." 어쨌거나 후대에 미친 영향력 면에서 무시할 수 없는 밴드. 그래서인지 영국의 록 잡지인 Kerrang!에서 헌정 앨범 Maiden Heaven:A Tribute to Iron Maiden이라는 앨범을 만들어 줬는데, 무려 [[메탈리카]]와 [[드림 씨어터]], [[어벤지드 세븐폴드]] 등도 참여했다. 드럼의 니코 맥브레인은 메탈 드러머 가운데 몇 안 되는 원 페달 드러머이다. 타 위키 등지에서 원베이스에 트윈페달을 쓴다고 하는데 아이언메이든 곡에는 트윈페달을 쓰는 곡이 (적어도 공식적으로는) 한 곡[* Dance of Death 앨범의 "Face in the Sand" (출처: 위키백과 영문판)] 뿐이다. 라이브에서는 오른발 하나로 원 페달을 신나게 밟아댄다. 니코의 드럼은 상당히 크고 높은데, 그 이유는 데뷔 당시 소속사에서 니코가 못생겼으니 그냥 통째로 가려버리자고 해버린 짓이었다. 니코는 그말을 듣고 "내가 이 밴드에서 가장 미남인데 무슨 말을 하는 거냐?"라고 반문했다.[* EBS에서도 방영했던 애비 로드에서 니코 본인이 직접 이야기한 일화.][[https://ms-my.facebook.com/BandRmot/photos/pcb.3489152187793023/3489149394459969/?type=3&theater]] 중동에서도 콘서트를 여는 몇 안 되는 메탈 밴드일 정도로 세계 도처에서 지명도와 인기가 높으며, 특히 남미에서의 인기가 폭발적이다. 브라질에서 가장 유명한 락 페스티벌중 하나인 Rock In Rio에서 헤드라이너를 맡기도 했다. [[파일:external/airwaysnews.com/DSC_9127-1024x722.jpg]] 2016년 2월부터 6월까지 전용기로 사용한 [[보잉 747-400]]. 등록번호는 TF-AAK이다.[* 이후 에어 아틀란타 아이슬란드에서 화물기로 운항되었다가 2022년 4월부터 장기 주기중이다.] 한때 밴드의 마스코트인 에디로 컬러링한 항공기를 개조한 [[전용기]](!)가 있었고 투어 다닐 때 타고 다녔었다. 사진에 나온 747-400 이전에도 2008년과 2011년 2월-11월 기간에 보잉 757을 전용기로 사용한 적이 있었다. '''게다가 보컬인 브루스 디킨슨이 조종사 면허가 있어서 저 [[비행기]]를 직접 운전하고 다녔다!'''[* 밴드 일이 잠잠할 때 여객기 기장으로 자주 일한 경력이 있다. 그 외에도 펜싱을 프로 수준으로 하여 "The Duelist"라는 펜싱 용품 업체를 설립하고, 소설과 영화 대본 등을 집필하기도 하였다. 현대 사회에서 다방면으로 재능을 보이는 "르네상스 맨" 이야기가 나올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일화다.][* 2014년 Sonisphere Festival 공연 중에 1차 대전을 배경으로한 에어쇼에서도 직접 전투기를 조종했다.] 착륙하기 전 '''"아, 아, 여기는 에디 원(Eddie-1), 에디 원. 관제탑, 착륙 허가를 요청한다."'''라는 무전을 브루스 디킨슨이 직접 보낸적도 있었다. 급기야 10대가 넘는 항공기를 보유 계획인 항공기 회사의 오너로도 나섰다! --횽님 그러면 공연은 어떻게 하시려구-- 어찌 보면 헤비메탈 터프가이의 끝판왕급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2011년 3월 10일, The Final Frontier World Tour의 일환으로 내한 공연을 왔다.''' 이번이 첫 내한공연이 되는 셈. 그동안 옆 나라 일본 공연은 많았지만 한국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래 투어 계획에 의하면 이 공연 다음 날 일본으로 가서 3월 12, 13일 양일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었으나 [[도호쿠 대지진|어떤 한 사건]] 때문에 공연을 취소했다.] 공연 보고 온 사람에 따르면 이분들 전혀 안 늙었다고. 전성기 때 노래인 도 매끄럽게 부르질 않나... 오프닝 공연 때는 Rise to remain 이라는 밴드가 오프닝 공연을 했는데 여기 보컬이 아이언 메이든의 보컬인 브루스의 아들이다. 베이시스트인 스티브 해리스는 헤비메탈 장르의 음반을 낸 딸을 두고 있다. 아버지인 본인도 세션으로 참여. 아들도 한 명 있는데 이름이 해리스 해리스(성과 이름이 같다.) 내한공연 중간에 브루스가 김정일을 디스하여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하였다. [youtube(dW1_vv7-t0w)] 1996년 8월 29일 칠레 공연에서의 Bayley Blaze 시절의 The Trooper 영상. 공연 막바지에 이르렀는데 관객 중 한 명이 블레이즈에게 시비를 걸고 공연 내내 한 관객을 향해 ~~허공에~~ 주먹질과 동시에 스티브 해리스 역시 정색하면서 연주. 공연이 끝나고 Running Free를 하려는데 블레이즈와 스티브[* 공연영상을 잘 보면 닉코 맥브레인이 다음 곡을 연주하다 멈추는 타이밍에서 스티브가 드럼치는 곳에서 달려나오는 걸 볼 수 있다. 정황상 스티브가 중단시킨 듯.]의 ~~Fuck!~~깊은 빡침으로 공연이 중단되고 관객 중 또 다른 한 명이 스티브에게 침을 뱉었는지 스티브는 연신 그런 제스쳐를 취하면서 같이 분노. 블레이즈가 Kill Him을 외치는 와중에도 무대 위로 이물질이 날아오는 등 소란이 발생하는 등 아수라장. ~~데이브 머레이는 딴청 피우는 동안 야닉 거스만이 이 둘을 서포트...~~ 블레이즈 베일리 시절의 분위기가 어떠했는지 보여주는 단면이라고도 볼 수 있다. Rock In Rio 앨범의 해설지를 살펴보면 멤버중 한 명~~그 사람이 닉코 맥브레인이었다고 서술을 할 수가 없다~~이 울면서 그(베일리)와는 못 하겠다고 했다는 이야기와, 베일리가 브루스 디킨슨의 성량을 커버하려고 약물까지 손댔다는 루머가 실려있는 것으로 보아, 브루스 탈퇴 이후의 아이언 메이든은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브루스 복귀와 함께 다시 과거의 영광재현과 현재진행형.~~ ~~블레이즈 베일리 지못미~~ 본인이 전에 하던 밴드인 울프스 베인과는 차원이 한참이나 다른 거대한 공룡인 아이언 메이든이라는 대형밴드, 특히 브루스의 후임 역할을 한다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봤을 것이다. 그리고 대차게 까이는 요인인 라이브에 관한 문제는 단순히 아이언 메이든 밴드의 곡들로만 한정 짓는 것이 맞을 것이다. 스웨덴 기타리스트인 [[잉베이 말름스틴]]의 전직보컬 요란 에드만 역시 잉베이 밴드의 성향과 자신의 성향이 맞지 않아 라이브는 영 젬병이었다.~~이후 AOR 성향의 팝 밴드에서는 정말 훌륭하게 불렀다는 씁쓸한 후문~~이와 마찬가지로 베일리의 라이브와 성량에 대한 문제는 결국은 딕킨슨의 성량과 결부되기에 아이언메이든 이외의 것들과 연결짓는 것은 조금 무리일 것이다~~지만 블레이즈는 [[Judas Priest]]의 롭 핼포드 후임으로 들어왔던 팀 리퍼 오웬스같이 깔끔하게 진행도 못 해봤다는 것이 큰 문제~~ 일단 리퍼와 블레이즈의 실력차는 격양지차. 당시 아이언 메이든 보컬 후보에 앙그라의 에두 팔라시와 헬로윈의 마이클 키스케도 있었다! (저둘이 제외된 건 같은 브리티쉬를 뽑고자 했던 이유로 예상. ~~같은 이유로 주다스 프리스트 보컬 오디션에서 랄프 쉬퍼스도 제외되었다.~~리퍼 오웬스는 미국인이다!) 베일리는 버츄얼 앨범 이후 자연스러운 퇴출과 함께 솔로활동을 간간히 하면서 가끔씩 아이언 메이든의 원년멤버인 폴 디아노(Paul Di'anno)와 함께 아이언 메이든 곡들을 커버하는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일면의 인터뷰에서는 폴 다이아노가 베일리를 겁나게 까는 내용도 있었다~~가사 못 외운다고~~. 그런데도 최근까지도 같이 콜라보를 하는 영상이 돌아다니는 것을 보아 폴 다이아노 이 인간도 자신의 솔로시절 곡들로는 도저히 승부가 나지 않으니 자신이 참여한 아이언메이든 초창기 곡들과 게스트빨~~이라기엔 너무 보잘 것 없는 보컬인 베일리~~ 위주로 활동하는 수준인 듯하다. 약물과 담배를 손대면서 성향이 심하게 바뀌었지만 60대를 바라봄에도 불구하고 열정이 대단한 건지 앨범도 꽤 냈고 다리를 다쳤음에도 극구 휠체어를 타고 공연을 한다. ~~폴 다이아노 자신의 솔로앨범 Living Dead에 [[메가데스]]의 Symphony Of Destruction을 커버한 곡이 실려 있는 건 무슨 조화인지 모르겠다. 사석에서 데이브 머스테인과 안면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메탈밴드들이 대개 그렇지만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정말 낮다. 그래도 메탈리카나 주다스 프리스트같은 밴드들은 한국에서도 어느 정도 팬층이 형성되어 있는데 아이언 메이든은... 해외에서 아이언 메이든이 갖는 위상은 위 두 밴드와 함께 최고로 취급받고 있는데도 이렇다. 아마 특유의 프로그레시브한 성향의 긴 곡 길이와 강렬하고 거친 트윈&트리플 기타사운드 등이 한국인들 정서와 맞지 않아서 일지도.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나라에서 인기있는 밴드들은 대부분 블루스타임용 [[록발라드]] 넘버가 있는데, 아이언 메이든은 록발라드 트랙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내한시엔 수많은 넥타이부대와 한때의 메탈키드들이 모였다. 'Maiden Cartoon'이라는 준공식 팬메이드 애니메이션이 있다. 브라질의 애니메이터 Val Andrade가 제작한다.[* 본인도 뼛속까지 메이든 팬이다. 애니메이션 앞에 항상 'Dedicated To The Best Band In The World'라는 코멘트를 붙인다.] 2006년에는 'Into the Iron Maiden's Albums'이라는 내용의 앨범 컨셉 카툰을 만들었지만 지금은 모두 갈아엎고 'The Tales Of The Iron Maiden'이라는 새로운 카툰을 제작중이다. 주인공인 에디가 앨범 곡을 주제로 한 스토리를 이어가는 내용. [[http://www.maidencartoons.com.br|공식 사이트]] [[https://www.youtube.com/user/maidencartoons|유튜브 계정]] 아이언 메이든 공식 계정에서도 인정받으며 2015년 크리스마스 특집 편과 티켓 확인 방법 편이 업로드 되었다. 1996년 발매된 동명의 싱글 앨범에 수록된 곡 'Virus'[* 정규 앨범에는 수록되지 않았다.]가 [[코로나19]] 이후 재조명받고 있다. 메이든이 코로나19를 예견했다는 댓글도 보인다. '인류를 위협하는 사악한 바이러스', '사회의 위협(a menace to society)', '사회적 질병(social disease)', '사회적 장애(social disorder)' 같은 가사를 보면 현재 상황과 굉장히 잘 들어맞는다.~~영국에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가 생긴것도 우연히 잘 들어맞는다~~ 2019년에 [[아이언 퓨리]]의 전 이름이 '''"Ion Maiden"'''이었는데 자신의 밴드 이름과 유사하여 고발한 적이 있었다. 2021년 7월 16일 `The Writing On The Wall` 라는 제목의 싱글을 발매했다. 9월 3일에는 해당 곡이 수록된 정규 17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22년 6월 14일, 보컬 브루스 디킨슨이 말하길 자신이 공연에서 두곡정도밖에 소화해낼 능력밖에 남지않았을 때 에는 밴드에서 탈퇴를 하고 다른 사람에게 보컬을 넘겨줄것이라고 한다. 일단 현재는 투어를 잘만 돌고 있으므로 먼 얘기고 Senjutsu 앨범작업을 하며 느낀바로는 아이언메이든에겐 은퇴계획이 없다고 한다. 2023년 5월 28일부터 진행되고있는 'Future Past' 투어에서 6집 Somewhere in Time앨범의 Alexander the Great를 앨범발매 37년만에 연주하고있다. 2023년의 투어는 총 36개중 30개의 공연이 매진되는 등 성공리에 끝마쳐졌다. 2024년부터 동일한 투어로 아시아지역과 북미지역을 순회공연할 예정이다. [[분류:아이언 메이든(밴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